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HD급 LCD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3-1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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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한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이미지. 사진제공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는 전·후방 2채널(CH) 모두 리얼HD급의 고화질 렌즈와 고감도 터치형 고화질의 광시야각 4인치 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방과 후방 모두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LCD 화면을 제품 후면에 장착해 별도의 연결장치가 없어도 현장 실시간 정보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SD(Secure Digital)카드의 과부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사계절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기능’, 주행과 주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효과적인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를 평일에는 야간 9시,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전국 약 260여 개의 A/S 센터 및 A/S 협력점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폰터스 공식대행 카페 (cafe.naver.com/ilikemobi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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