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장은숙, 관중 속을 가르는 시원한 가창력 '눈길'

입력 2013-11-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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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장은숙이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한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못 잊어’ ‘댄싱퀸’ 등을 불렀다. 특히 수많은 관중을 가르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한편 장은숙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KBS2 ‘TV소설 삼생이’의 주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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