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2)이 독특한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에서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일본 오사카의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기 위해 신칸센을 탔다.
열차에 올라탄 추성훈은 집 떠나기 전 아내 야노 미호가 싸준 김밥을 사랑이에게 먹였다. 사랑이는 김밥의 옆구리를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먹는 모습에 추성훈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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