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질투심 공개 "민주만 좋아해서 서운했다"

입력 2013-11-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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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동생에 대한 질투심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서는 충남 청양 개실마을을 찾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바꾸기’의 코너에서 배우 성동환과 김민국이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성동일은 민국이에게 “동생들이 태어나지 않았으면 민국이가 4대 독자였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가 태어날 때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민국이는 “어른들이 너무 민주만 좋아해서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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