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박원숙, 도지원 애절한 부탁 거절…1회 예고

입력 2013-1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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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황금무지개’ 박원숙이 도지원이 애절한 부탁을 거절한다.

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1회에서는 자신의 딸 하빈(김아연 분)을 만나기 위해 강정심(박원숙 분)의 집을 찾는 윤영혜(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정심은 윤영혜의 간곡한 부탁에도 매몰차게 돌아가라며 하빈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김한주(김상중 분)는 하빈을 그리워하는 윤영혜를 보다 못해 직접 하빈을 데려오기로 결심한다. 소식을 전해들은 서진기(조민기 분)는 극구 반대하지만, 김한주의 고집은 꺾이지 않는다.

하빈의 돌잔치 날, 한주와 수표(안내상 분)는 정심의 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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