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연간 최대 84만원 통신비를 지원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Smart K’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월 거래 금액별로 5백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거래시 통신비 1만원을, 1000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은 2만원을, 3000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은 3만원을,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5만원을, 1억원 이상은 7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최민 마케팅전략팀장은“은행연계 계좌를 대상으로 MTS 거래시 업계 최저 수준인 0.014% 수수료를 적용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통신비 지원도 받고 저렴한 수수료를 이용하여 주식투자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