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14.99%(88원) 상승한 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8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650원으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케이내츄럴과 특수관계법인인 케이스템셀이다.
회사 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자본잠식률 감소)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회사를 선정한 경위에 대해 “대상자와의 채권·채무 상계처리를 통한 출자전환의 동의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