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13 모터스포츠 체험’ 뜨거운 관심속에 종료

입력 2013-10-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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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교육기부활동에 참가한 학생이 레이싱카 탑승 체험을 하는 택시타임에 선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지난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 ‘2013년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 기부’란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터스포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체험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태백과 인제, 영암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지역 초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여했다.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모터스포츠의 역사, 경기 운영방식 소개와 함께 금호타이어 후원 레이싱팀인 CJ레이싱팀(감독 김의수) 부스 방문 및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기념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택시타임(승차 체험)과 피트 워크(경기전 경기장에 입장하는 체험) 등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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