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 오영실과 노숙자 신세…회사동료에 들킬까 전전긍긍

입력 2013-10-29 21: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오영실과 하연수가 노숙자 신세가 됐다.

29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12회에서는 길선자(오영실)과 나진아(하연수)가 철거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선자와 나진아는 커다란 짐을 가지고 집을 나왔다. 갈곳이 마땅치 않아 여관, 찜질방을 찾았으나 큰 짐 때문에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신세가 됐다.

이에 결국 나진아의 회사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그러나 다음날 늦잠을 자게 됐고, 회사 동료들에게 들키게 된 상황이 되자 나진아는 당황했다.

나진아는 엄마를 빼내기 위해 이정현의 ‘와’를 부르며 직원들의 시선을 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