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턴' 전현무·이수근, 게임 캐스터 변신… 허준 보조MC 발탁

입력 2013-10-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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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왼쪽)와 개그맨 이수근(tvN)

전현무와 이수근이 게임 캐스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마이턴’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이수근이 MC로 낙점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게임현장을 중계하고 직접 게임 대결도 펼친다. 전현무와 이수근이 tvN ‘세얼간이’에 이어 ‘마이턴’에서 환상호흡을 예고했다. 또한 방송인 허준도 보조MC로 함께한다.

tvN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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