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안정성 높인 ELS 판매

입력 2013-10-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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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구조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는 ‘일일정산형(Everyday Hi-Five)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5종의 상품을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Everyday Hi-Five ELB 20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18.6%를 지급하는 만기 3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초기준가격 대비 하락하지 않는 날에 대해서는 연 6.2%의 수익을 추구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인 경우 원금과 수익을 지급한다.

또 다른 원금보장형 상품으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배리어를 상승방향과 하락방향으로 확장해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만기 1년 6개월 양방향 ELB 21회가 있다. 최저 1.3%에서 최대 16.3% 수익을 추구한다.

’ELS 1651회’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는 제일기획과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8%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상품이다.

그 밖에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1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650회’와 삼성SDI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월 0.72%(연 8.64%)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ELS 1652회’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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