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오는 11월 29일 대학로 앙코르 공연

입력 2013-10-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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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11월 29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연극열전4’ 다섯 번째 작품으로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 객석 점유율 99%,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약 6만 관객과 만났다.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애정과 증오, 갈등과 화해를 통해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또한 남녀 관계의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삶과 가족을 그린다. 배우로는 조재현, 정은표, 박철민, 정재은, 유정아가 출연한다.

티켓오픈은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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