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세인 "너무 예뻐 보인다"

입력 2013-10-28 21: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서인국이 윤세인에 대해 예뻐보인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서인국은 28일 전파를 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윤세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서인국은 자신과 함께 연기한 여배우로 "'응답하라 1997'에서 정은지,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 '주군의 태양'에서 김유리와 연기했다"면서 "이중 윤세인이 되게 예뻐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세인에 대해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고 애교도 많다"며 "키가 커 모델 체형이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내가 소파에서 누워 있고 윤세인이 이불을 덮어주려는데, 내가 다가가 키스를 하는거다. 근데 일어날 때 다리가 떠서 살짝 힘을 쓰면서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서인국은 윤세인과의 스캔들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쁜 친구다. 스캔들은 없었다"고 말했다.

서인국 윤세인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할때 잘 어울리더라" , "김부겸 전 국회의원 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