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3일' 강부자·전미선 전남 광주 무대 시작으로 전국투어

입력 2013-10-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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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커뮤니케이션)

배우 강부자, 전미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하 친정엄마)’이 다시 돌아온다.

연극 ‘친정엄마’는 오는 11월 1일 전남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또한번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친정엄마’는 지난 2009년 초연 이후 무려 45만 관객아 다녀간 이후 전회 매진된 작품이다. 초연부터 무대를 이끌었던 강부자와 전미선은 이번 공연 역시 전회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마지막 2박3일을 그린 작품으로 원년멤버 그대로 5년째 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친정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1월 1일~2일 전남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 군산, 부산, 인천, 대구에서 차례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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