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김민지, "자우림 평소 우상이었다"

입력 2013-10-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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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밴드 자우림이 김민지 응원에 나섰다.

자우림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TOP5 생방송 진출자 김민지를 향한 응원과 선물을 전했다. 자우림은 “김민지양을 알고 있다. 참 잘하는 친구 같다”는 호감을 밝혔다. 이어 “부디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게다가 직접 사인과 응원의 글귀를 적은 CD와 ‘슈퍼스타K5’ 합격자 티셔츠를 전달했다. 자우림은 “직접 전달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김민지는 “자우림이 평소 우상이었다”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지는 지난 18일 방송된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에서 국민의 선택을 통해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생방송 4라운드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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