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수 송대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자,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3일 오후 김주하 MBC 전 앵커가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그의 남편었던 강모씨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강씨는 송대관 부인의 조카다. 일각에서는 강씨의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시이모부인 송대관에 대한 관심도 같이 커진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김주하 전 앵커는 강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