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박기웅, 호스굴리기+딱밤 고수 등극 "제대로 때리면 혹 크게 난다"

입력 2013-10-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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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의 박기웅이 호스굴리기 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이원종과 박기웅이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호수 굴리기'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 등과 함께 연습하는 겸 멀리 떨어진 물병을 맞추는 대결을 했다.

소방경력 2개월의 박기웅은 소방경력 11년차의 이상수 대원과 대결을 했고 박기웅이 이상수 대원을 이겼다. 이에 박기웅은 이상수 대원에게 세게 딱밤을 때리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박기웅은 "딱밤이 세기로 어릴 때부터 유명해서 손을 대고 때렸는데 제대로 때리면 맞는 사람이 정말 힘들다. 혹이 크게 난다"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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