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 전광렬 악행의 끝은 어디까지

입력 2013-10-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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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광렬이 분원을 접수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32회에서 이강천(전광렬)의 악랄한 행동이 전파를 탔다.

이강천은 왜군의 힘을 빌려 분원을 찾았다. 그는 “이제 분원은 내가 접수한다. 일본 군사들이 분원을 지키고 있다. 이제 누구도 분원을 떠나가선 안 된다”고 명했다. 이에 문사승(변희봉)은 “지금 분원을 왜군의 손에 넘기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유정(문근영)은 “낭청어른이 지금 분원폐쇄를 명하고 모두에게 집으로 돌아가라 말하신 참이다”고 반발했다. 이에 이강천은 “이제부터는 문 낭청이 아닌 내 명에 따라야 한다. 분원을 빠져나가려 한다면 누구든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 거다”며 군사들을 움직였다.

분원사람들은 이강천의 악랄함 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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