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웃지 않는 이유… 시어머니의 말 "죽을때까지 웃지마"

입력 2013-10-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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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지우가 웃지않는 이유에 대한 이유를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의 웃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박복녀는 “엄마의 재혼으로 혼자 살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가 생활비를 벌기위해 과외를 할 때 제자로 만난 서지훈(송종호)과의 악연을 설명했다. 지훈의 스토킹에 어쩔 수 없이 도피했던 복녀는 행복한 생활을 해왔다. 그러던 중 지훈이 나타나 복녀의 남편에게 복녀를 돌려달라고 협박했다.

이후 복녀의 남편과 아이가 의문의 방화범에 의해 숨졌고, 아들의 죽음에 분노한 시어머니는 “죽을 때까지 웃지마”라고 호통쳤다. 이때부터 복녀는 웃지 않고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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