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글로벌 성장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대비 2만7000원(4.22%) 오른 66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JP모간,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도 매수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라인은 일본, 대만, 태국에서 확고한 1등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 광고와 게임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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