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한주완-이윤지 재회, 격한 포옹에 눈물 '펑펑'

입력 2013-10-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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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윤지가 한주완과 격한 포옹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이윤지)의 선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단장을 하고 나온 이윤지는 차를 몰고 온 친구와 만났다. 친구는 “허영달(강예빈)이 혼자서 결혼한다고 설레발을 쳤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이윤지는 최상남(한주완)을 떠올리며 상남을 찾아 놀이터로 달려갔다. 이와 동시에 상남도 사촌동생 구미호가 “놀이터에서 만난 언니가 헤어졌다”고 말하자 광박을 생각하며 놀이터로 달려갔다.

놀이터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감동의 포옹을 했다. 이어 이윤지는 눈물을 쏟아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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