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감자 콤플렉스 고백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이 감자"

입력 2013-10-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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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호동이 감자 공포증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은 가수 신혜성의 집에 방문해 저녁 만찬을 즐겼다.

이날 멤버 김현중이 부친 감자전을 시삭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강호동은 감자전을 먹이려하자 “전을 잘 못 먹는다”고 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전에 고기가 든 전은 잘 먹었지 않느냐”며 “고기가 없어서 그러느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사실 내가 감자를 잘 못 먹는다”고 답해 감자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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