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중인 비행기 안에서 괴성을 지르는 여성의 모습을 담긴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속에는 미국 플로리다 템파행 여객기에서 시종일관 고함을 질러대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쉬지않고'신은 나의 구원자시다'를 반복하며 괴성을 질러댄다. 옆에 앉은 남자 승객이 말려도 아랑곳않는 모습이다. 이 장면을 찍은 승객은 "이 여자가 '세상을 떠난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하더니 지금은 15-20분째 소리를 지르고 있다"고 영상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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