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파주개성인삼축제, 임진각...볼거리 듬뿍 ‘왜’

입력 2013-10-17 10:23

▲온라인 커뮤니티

임진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17일 오전 10시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 일곱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진각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뿐만 아니라 파주개성인삼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삼 판매와 함께 파주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19일 축제 개막일에 KBS전국노래자랑이 진행돼 축제의 흥을 더할 계획이라고 파주시는 전했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에는 파주시장기 씨름 한마당 축제와 인삼 마당극, 청소년 락페스티발을 개최된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가요제, 임진각 꼭 가야지”,“무한도전 가요제, 행사가 이리 많아”,“무한도전 가요제, 볼 거리 많다”,“무한도전 가요제, 주말에는 임진각으로”,“무한도전 가요제,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