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보홀섬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보홀섬 카르멘타운의 깊이 56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담장과 도로가 금이 가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홀섬 인근 세부에서도 지진으로 19명이 부상했다.
필리핀 중부의 휴양지로 유명한 보홀섬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앙은 보홀섬 카르멘타운의 깊이 56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담장과 도로가 금이 가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랐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홀섬 인근 세부에서도 지진으로 19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