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과 이일화의 감정 대립이 심상치 않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102회에서는 공현석(최태준 분)과 헤어지라며 신주영(신소율 분)의 뺨을 때리는 나인숙(이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숙은 신주영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사람을 붙여 24시간 감시하게 했다. 그러나 신주영은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신주영은 “엄마처럼 나도 아이를 갖는 수가 있어”라고 당돌하게 말했다.
이에 화가난 인숙은 신주영의 뺨을 때렸다. 바닥에 쓰러진 주영에게 인숙은 “넌 살아도 죽어서도 나한테서 못 떨어져 나가”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