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 정체불명 아줌마와 첫 대면…1회 예고

입력 2013-10-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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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 정체불명 아줌마와 첫 대면…1회 예고

(사진=예고 영상 캡처)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정체불명 아줌마와 묘한 만남을 갖는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ㆍ연출 권계홍 유종선)’ 1회에서는 하루하루 진상고객에 시달리는 대기업 콜센터 직원 나미래(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러진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래는 명품으로 치장한 한 아줌마를 만나게 된다. 그 아줌마는 “난 미래에서 온 너야. 성산대교 3차선은 안 돼!”라고 말하자, 나미래는 반신반의 하며 차선을 바꾸다 뒤 따라오던 차와 충돌한다.

이후 나미래는 아줌마(큰미래)의 예지력으로 사내 체육대회 여행티켓을 거머쥔다. 그러던 중 일전에 피했다고 생각했던 교통사고를 기어이 다시 겪게 된다.

원칙주의자 아나운서 김신(이동건 분)은 뉴스 진행에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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