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사진 KBL홈페이지 화면 캡처
12일 모비스와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9일까지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코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막날에는 안양KGC-원주동부, 고양 오리온스-부산KT, 서울SK-창원LG, 인천전자랜드-전주KCC가 각각 경기를 펼친다.
울산동천에서 열리는 모비스-삼성의 경기는 KBS1에서 중계된다. 안양 KGC와 원주동부 경기는 SBS-ESPN에서 볼 수 있다. 고양오리온스와 부산KT, 서울SK와 창원LG의 경기는 모두 MBC 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기타 프로농구 경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L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프로농구가 시작되었다. 농구 화이팅!", "드디어 KBL프로농구 개막! 정말 기대많이 된다! 모두들 농구 봅시다 !"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