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래의 선택’이 베일 벗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굿닥터’의 마지막회가 끝나고 후속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베일이 벗겨졌다. 방송 끝무렵 예고 영상이 공개된 것.
이날 드러난 예고편에서는 미래의 나를 맡은 최명길이 현재의 나인 윤은혜를 찾아 “난 너야. 미래에서 왔다고”라며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명길은 “내가 좋은 사람 만나게 해주겠다”며 윤은혜의 현재의 인연을 바꾸겠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이동건과 윤은혜의 갈등이 예고되는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후속 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윤은혜와 이동건 주연으로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