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상속자들 최진혁-김우빈, 허당형제 등극…뚫어뻥으로 큰 웃음 '폭소'

입력 2013-10-06 19:03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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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진혁와 김우빈이 허당형제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와 최진혁, 김우빈이 최후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미션 레이스를 펼쳐진 가운데 상대편이 기둥에 붙여놓은 뚫어뻥을 뽑아야 하는 미션인 '상속자, 압박의 무게를 견뎌라' 게임을 했다.

이에 김우빈과 최진혁은 높은 곳에 뚫어뻥을 붙여야 했다. 김우빈이 최진혁을 목마태웠지만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최진혁은 김우빈의 손을 밟고 점프해 높은 곳에 붙이기로 했다. 그러나 김우빈의 손에 힘이 빠지면서 성공하지 못했다. 최진혁 김우빈의 허당형제 활약은 방극장에는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 최진혁 김우빈 허당형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최진혁 김우빈 허당형제, 완전 웃겨” “‘런닝맨’ 최진혁 김우빈 허당형제, 상속자들 박신혜 너무 예뻐~” “‘런닝맨’ 최진혁 김우빈 허당형제, 오랜만에 큰 웃음 주네~” “‘런닝맨’ 최진혁 김우빈 허당형제, 상속자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