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우 박중훈이 신현준에게 충고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박중훈과 엄태웅, 김현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중훈은 “28년 전에 ‘연예가 중계’에 처음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MC 신현준에 대해 “정신차려라”며 “옛날처럼 살면 안돼”라고 따끔한 충고를 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중훈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세 사람의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인 화려한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렸다.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