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의 맷 데이먼(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올레tv는 “IPTV ‘올레tv’와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맷데이먼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엘리시움’을 서비스 한다”고 3일 밝혔다.
할리우드 인기스타 멧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 등이 주연을 맡았고, ‘디스트릭트 9’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가 만든 작품은 2154년 버려진 지구와 선택 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의 모습을 그렸다.
부유층은 ‘엘리시움’이라는 우주 정거장에 살고, 가난한 이들은 황폐해진 지구에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