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장혁, 감성 보이스로 팀 승리 이끌었다

입력 2013-10-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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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수 조장혁이 ‘바람이었나’를 열창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유열 앤 정수라 특집’ 2편에서 조장혁은 정수라의 원곡 ‘바람이었나’를 열창했다.

곡을 부르기 앞서 조장혁은 “첫사랑의 아픔과 첫사랑의 헤어짐까지 (가사에)그대로 아름답게 적혀있더라. 그래서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날 조장혁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바람이었나’를 불렀다. 관객의 가슴을 녹이는 감성 보이스를 선보인 그는 409표를 얻었고, 이어서 무대를 선보인 유리상자를 이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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