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황정음, 교도소 내 필사적 아기 키우기…4회 예고

입력 2013-10-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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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수목드라마 '비밀' 예고 영상 캡처)

‘비밀’ 황정음이 교도소 내에서 필사적으로 아기를 키운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ㆍ연출 이응복 백상훈)’ 4회에서 강유정(황정음 분)은 교도소 내에서 아기를 출산해 어렵게 키워나간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만난 다른 죄수들은 강유정과 아기를 괴롭힌다. 강유정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조민혁(지성 분)은 신세연(이다희 분)과 결혼하지 않고 시간을 보낸다. 신세연의 부친인 신의원이 조 회장을 간보기하는 것이다. 이에 조회장은 신의원을 옭아매기 위한 수단을 강구한다.

이에 안도훈(배수빈 분)이 얽히면서 조민혁과 안도훈이 다시 한 번 만나게 된다. 검사로서의 야심을 포기하지 못한 안도훈, 조민혁이 주는 달콤한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는 가운데 강유정의 가석방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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