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친 "서양 미녀랑 사귀는 기분이다"

입력 2013-10-02 09:41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tvN '화성인바이러스')

미란다커 닮은꼴로 '화성인'에 출연한 홍여름씨가 남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는 톱모델 미란다커를 닮은꼴 화성인 홍여름씨가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자친구는 "같이 있으면 여자친구를 외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혼혈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그냥 서양 미녀랑 만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날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을 본 식당 직원들은 화성인을 외국인으로 착각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과 남자친구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은 미란다커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물론 파파라치에 포착되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연습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소식에 네티즌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혼혈같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자친구는 좋겠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커 닮은 외모가 독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