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네 남매 집서 다시 일할까…4회 예고

입력 2013-10-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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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네 남매 집에서 다시 일할 수 있을까.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ㆍ연출 김형식)’ 4회에서는 은상철(이성재 분)이 집을 나가는 대신 박복녀(최지우 분)에게 엄마 역할을 부탁하는 네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매는 은상철에게 박복녀를 다시 일하게 해달라고 한다.

박복녀에게 윤송화(왕지혜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킨 은상철은 오해라고 해명 하지만, 이를 본 우금치(박근형 분)는 박복녀와 은상철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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