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하연수 텔레토비, 고경표와 다정샷 '화제'

입력 2013-10-01 10:06

▲사진=tvN

배우 하연수가 텔레토비로 변신했다.

지난 달 30일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측은 민혁(고경표)과 진아(하연수)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 진아는 정장 차림이 아닌 텔레토비 복장을 하고 있다.

아버지 수동(노주현)에게 회사를 물려받은 민혁(고경표)은 임원들에게 장난감을 갖고 노는 시간을 정할 정도로 `혁신`을 강조하는 젊은 CEO다.

민혁의 `혁신 경영` 덕분에 부족한 스펙에도 입사에 성공한 진아는 동료들 중 유일한 고졸 출신으로, 첫 출근부터 동료들과 오이사(김광규)의 눈치를 받는다.

결국, 고졸 출신 진아는 민혁과 한 팀이 돼 오이사와 한 팀이 된 대졸출신 동료와 자존심이 걸린 한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수 텔레토비 사진 귀여워~" "하연수 텔레토비 웃는 모습도 깜찍" "하연수 텔레토비 오늘도 본방사수" "하연수 텔레토비 저 복장을 하고도 예쁘네"라는 등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