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의석 페이스북)
5년 전 국군의 날 퍼레이드 행사에서 군대 폐지를 주장하며 '알몸 시위'를 해 화제가 됐던 독립영화 감독 강의석씨가 1일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또 알몸 시위를 벌였다. 이날 강씨는 전쟁기념관에 나체로 등장해 '우리는 전쟁을 기념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5년 전 국군의 날 퍼레이드 행사에서 군대 폐지를 주장하며 '알몸 시위'를 해 화제가 됐던 독립영화 감독 강의석씨가 1일 6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또 알몸 시위를 벌였다. 이날 강씨는 전쟁기념관에 나체로 등장해 '우리는 전쟁을 기념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