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 공채 10만여명 지원...'작년보다 경쟁 UP'

입력 2013-09-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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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10만여명이 지원했다.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삼성에 따르면 하반기 5500명을 모집하는 신입사원 공채에 10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률은 18.2대 1이다.

작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4500명)에 약 8만명이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경쟁률(17.8대 1)은 더욱 높아졌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내달 13일 국내 5개 지역과 외국 3개 지역(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 캐나다 토론토)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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