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컬 '드립걸즈' 공연 현장, 스타들 무더기 등장 '눈길'

입력 2013-09-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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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렸던 코믹컬 '드립걸즈' VIP시사회에 낸시랭(왼쪽부터 시계방향), 정유미, 김범수, 이성혜, 홍석천, 김기수, 안선영, 김준호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코믹컬 ‘드립걸즈’의 공연현장에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코믹컬 ‘드립걸즈’의 VIP초청행사에 윤형빈, 김준호, 정유미, 안선영, 가수 김범수, 홍석천, 박준형, 김기수, 낸시랭, 정인영 아나운서, 2011 미스코리아 이성혜 등이 참석해 드립걸즈를 응원했다.

공연 전 진행 된 포토월 행사에서 초청 인사들은 “작년에 이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드립걸즈’의 시즌2가 매우 기대된다. 배꼽이 빠지도록 웃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는 등의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당일 출연팀인 골드팀(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경아)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큰 환호에 강한 드립으로 화답했다. 또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코너에서 참석 VIP들이 깜짝 등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공연이 끝난 후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드림걸즈’ 영화와 비슷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코믹컬. 너무 웃어서 볼이 아파”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안선영은 “‘드립걸즈’ 시즌2, 지난해보다 더 세고 독해졌다”며 꼭 볼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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