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기아 브랜드 알리는 자리 27~29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 브랜드 속성을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미래 고객인 청년들이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기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홍콩 출신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자동차 모형을 전시했다. 국내 설치 미술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빠키’는 투명한 차체 속에서 다양한 부품들이 맞물려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전시하기도 했다.
특히 마이클 라우와 빠키는 자신의 작품이 개성 있는 디자인의 쏘울 후속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에 많은 대학생들과 2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의 미래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