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YG 식당 습격 '직원 코스프레'… 얼마나 맛있길래 '감탄'

입력 2013-09-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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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하하가 YG엔터테인먼트 식당을 습격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가요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이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식당에 들어가 마치 직원인 것처럼 식사를 즐겼다. 이를 본 정형돈은 "너희가 YG 직원이냐. 창피하게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라고 반응했다. 하하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YG 식당 진짜 맛있게 먹더라" "하하 YG 식당 입성 축하드려요" "하하 YG 식당 습격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은 파트너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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