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동양그룹에 투자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TF팀을 결성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오후 2시 동양증권 예탁금이 인출되는 사태에 대한 기자간담회서“동양그룹 계열 금융사의 특별점검반을 파견해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9월 들어 동양그룹 TF팀을 결성, 투자자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별 점검반은 지난 23일부터 금융사에 투입됐으며 현재 ‘안정하다’는 보고를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이 동양그룹에 투자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TF팀을 결성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오후 2시 동양증권 예탁금이 인출되는 사태에 대한 기자간담회서“동양그룹 계열 금융사의 특별점검반을 파견해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9월 들어 동양그룹 TF팀을 결성, 투자자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특별 점검반은 지난 23일부터 금융사에 투입됐으며 현재 ‘안정하다’는 보고를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