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 제공
최근 자두 소속사에 따르면 자두는 오는 12월 14일 6살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1976년생으로, 호남형의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만난 뒤 2012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 더 자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잘가' '김밥'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