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사회공헌 활동]신한은행, 떡잎부터 키우는 똑똑한 금융교육

입력 2013-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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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금융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미션 체험을 통해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및 소비활동의 개념을 교육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전국적 금융교육을 위한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탈북 이주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자본주의 시장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금융 사기피해 방지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 소외아동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수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교육을 실현하며 금융교육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한은행은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캠퍼스를 지난 14일 개관했다.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는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교육용 은행 영업장과 교육장을 갖추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현장학습 및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중학생의 직업체험활동 등의 폭넓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교육부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과 양해각서(MOU)를 맺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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