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회공헌활동]교보증권, 문화재 보존따뜻한 밥상 ‘드림이’가 간다

입력 2013-09-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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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드림이’에 참석한 교보증권 김해준 사장(정 중앙 보드판 위 왼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보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질 좋은 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김해준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08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교보증권 사회봉사단 ‘드림이’를 창단, 필요한 곳에 행복한 꿈과 희망을 전해 사람과 사회의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와 고객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그리고 희망새싹 드림이를 들 수 있다.

먼저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은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 아래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드림’을 주제로 많은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등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드림이 문화재사랑’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자녀들과 함께 지켜 나가자는 뜻에서 주요 문화재에서 보존활동을 연 3~4회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방학 중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드림이 포인트를 적립하고, 그 재원으로 여름겨울방학에 고객 및 임직원 가족이 식량키트를 만들어 사랑을 담은 격려카드와 함께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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