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배우 이소연이 만취상태의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는 정루비(이소연)이 만취상태로 남편 배경민(김석훈)을 불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느 바(Bar)에서 술에 취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던 정루비는 배경민을 전화로 불러 “한 잔만 더하자”라고 말했다. 배경민이 호텔로 데려가 침대에 눕히자 정루비는 “내가 정루비야. 정루나가 아니라 정루비야”라고 잠꼬대를 했다.
그러자 배경민은 수상한 것을 감지고 의심하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