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한가위 안방서 ‘스타트’…“새로운 얼굴 기대감도 ‘점핑’”

입력 2013-09-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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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한가위 안방서 ‘스타트’…“새로운 얼굴 기대감도 ‘점핑’”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가 한가위 안방을 찾아간다.

엑소, 미스에이, 2AM, 비스트, 엠블랙,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B1A4, 틴탑,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크레용팝, 시크릿 등 아이돌 스타 154명이 참가하는 이번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남녀 100m 달리기와 400m 릴레이, 높이뛰기, 풋살, 양궁 등 필드 위 다양한 경기가 치러진다.

김제동, 전현무, 이기광, 데프콘이 MC를 맡은 이번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리포터를 맡아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올해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2부작으로 1부는 19일 오후 5시45분, 2부는 20일 오후 5시45분 방송된다.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얼굴로 새롭게 시작하는 아아돌 육상선수권대회 기대감도 ‘점핑! 점핑!’”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어느 순간부터 명절 볼거리로 자리잡은 듯. 본방사수요”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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