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제작발표회 "제2의 최지우 탄생? 정말 잘 자랐네~"

입력 2013-09-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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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제작발표회

아역배우 김소현의 제작발표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소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서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소현은 자수가 들어간 흰색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졸지에 기러기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과 세 동생을 책임지게 된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김소현 분)의 집에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소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현 제작발표회, 잘 자랐네" "김소현 제작발표회,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 "김소현 제작발표회, 너무 예쁘다" "김소현 제작발표회, 제2의 최지우 탄생?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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