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진정한 제국의 주인 탄생한다

입력 2013-09-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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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황금의 제국’ 진정한 주인이 탄생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최서윤(이요원)은 한정희 여사(김미숙)가 위독하다며 성재의 귀휴를 요청하는 강호연 전무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최민재(손현주)는 서윤의 위장거래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서윤을 압박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신림동 판자촌에서 굴지의 대기업 주인을 넘보는 장태주(고수)의 행보 또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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